‘편백숲의 고장’ 장성군, 목재 문화 발전 앞장선다

김한종 장성군수(중앙)가 목재기술위원들과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 목재기술위원회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장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관해 논의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활용한 교육·체험 활동이 가능한 시설로,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군비 52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목재기술위원회는 ‘장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모임이다. 이달 1일 경제·인문사회·목재문화·목재 및 목구조 등 분야별로 11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목재문화체험장 기본·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문화·교육적 활용 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맡았다. 이번 회의에선 목재문화체험장 대상지… ‘편백숲의 고장’ 장성군, 목재 문화 발전 앞장선다 계속 읽기

화순군, 이양 농공단지에 목재산업단지 준공

화순군 목재산업단지 준공식 장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월 1일 이양면 농공단지에서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이사장 최규웅)이 목재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해 국산 목재를 활용한 건축용 목재 가공 제품의 생산·유통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의회 오형렬 의장, 전라남도 도의원, 화순군의원, 언론인, 목재 단체, 학회, 조합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화순군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은 고부가가치 건축재… 화순군, 이양 농공단지에 목재산업단지 준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