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연구원에 목재누리센터 건립

목재누리센터 조감도-종합건축사사무소 창 제공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숲 관광과 힐링 명소인 연구원에 목재문화·체험교육 등 편익시설을 갖춘 목재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목재누리센터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65억 원 등 총 1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전남산 목재를 적극 활용한 친환경 목구조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상 2층, 연면적 약 2천100㎡ 규모로 ▲국내 최초 목조 온실 ▲세계 목공예 전시공간… 전남산림연구원에 목재누리센터 건립 계속 읽기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 톡톡

목재문화체험

전라남도에서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생활 속 목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는 곳이다. 목재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목재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목재 전시물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시군은 목포시·순천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화순군·장흥군·영암군으로 총 8개소다. 전남도는 자체 사업을…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 톡톡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