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행정안전위원장)이 최상목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최근 인사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신 의원은 “헌법재판소 판단이 명확한 마은혁 재판관 임명이나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 각종 민생법안은 거부하면서도, 조기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경찰 등 권력기관 인사는 서둘러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치지 말라는 말이 있다”며 “최 대행은 넓은 마당을 두고도 굳이 오얏나무 밑으로 들어가… 최상목 대행의 ‘오얏나무 밑 갓끈 고치기’… 권력기관 인사 강행 논란 계속 읽기
최상목 대행의 ‘오얏나무 밑 갓끈 고치기’… 권력기관 인사 강행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