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태주, 교류로 이어진 우정… 영산강축제서 빛나다

중국 태주시 대표단 국립나주박물관 방문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2일 ‘2025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절강성 태주시 문화예술공연단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날 주무대에서 열린 ‘국제 우호교류도시 초청공연’에는 태주시민악단과 태주난탄극단 등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민속무용, 난탄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색다른 문화예술을 즐기며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가까이서… 나주-태주, 교류로 이어진 우정… 영산강축제서 빛나다 계속 읽기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의 ‘나주 알기’ 수업 눈길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과 함께하는 ‘나주 알기’ 행사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이 나주의 맛과 멋을 체험하며 분주한 일상 속 힐링을 만끽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과 함께하는 ‘나주 알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알기는 지역 명소를 기관장들이 직접 탐방하며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등 시와 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일정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의 ‘나주 알기’ 수업 눈길 계속 읽기

‘마한의 후예’ 나주 반남면에서 금동관 기념문화제 첫 개최

2024 나주 금동관 출토 기념문화제 포스터-출처-나주시

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 문명의 대표 유산이자 국보인 ‘나주 신촌리 금동관’을 주제로 나주시 반남면 주민들이 축제를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반남 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2024 나주 금동관 출토 기념문화제’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한왕관기념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채)를 주축으로 주민들이 금동관 출토 107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특히 지난해 통합축제에 따라 연계·개최했던 마한문화제의 뿌리를… ‘마한의 후예’ 나주 반남면에서 금동관 기념문화제 첫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