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등 지역현안사업 건의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등 지역현안사업 건의

전남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만나「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영광군과 고창군은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남·북 5개 시·군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지난 11월 5일 영광군수 등 5개 시·군 단체장은 공동건의문 및 주민 10만 명 서명부를 전달하며… 영광군,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등 지역현안사업 건의 계속 읽기

나주빛가람혁신도시,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 ‘전국 최고’

한전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집적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야경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가 들어선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전국 10곳의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1위)을 받았다. 혁신도시정책연구원(원장 이민원)은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제대로 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혁신도시 정책을 총괄·조정할 추진단과 연구기관 설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혁신도시정책연구원(ICPRI)은 혁신도시와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과 혁신도시의 지속… 나주빛가람혁신도시,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 ‘전국 최고’ 계속 읽기

나주시, ‘광주~나주 광역철도’ 구축과 지역 상생 발전 논의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토론회

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나주 광역철도’ 구축의 필요성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광주-나주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철도망 구축 현안 및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전남 지역 광역철도 도입의 타당성과 필요성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을… 나주시, ‘광주~나주 광역철도’ 구축과 지역 상생 발전 논의 계속 읽기

해남군,“더 가까워집니다”도로·철도 SOC사업‘착착’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해남 계곡면 철도역사

해남군,“더 가까워집니다”도로·철도 SOC사업‘착착’ 해남최초 철도 9월 개통 앞둬,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속도 지속가능 지역성장, 생활·산업 인구 유입 기대 해남군의 철도와 도로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이 순항중이다. 우선 보성~임성간 철도 개통으로 해남 최초의 철도노선이 들어서고, 계곡면에는 땅끝해남역이 문을 연다. 영암과 해남, 강진, 장흥, 보성을 연결하는 보성~임성간 철도는 지난 2003년 첫 삽을 뜬 이후 오는 9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30년 경전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부산까지도 열차로 직행이 가능해진다.… 해남군,“더 가까워집니다”도로·철도 SOC사업‘착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