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연휴 기간 중 강풍, 대설, 한파, 풍랑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재난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시설·인명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8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김영록 지사, 설 연휴 대설·한파…인명 보호 등 총력 당부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설 연휴 대설·한파…인명 보호 등 총력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