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 의료, 법률,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광주생활가이드’ 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외국인지원팀, 5개 자치구 가족센터, 외국인친화병원 등 58개소에 배포를 완료했다. 현장 배포와 함께 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란과 광주가이드 누리집(gwangjuguide.or.kr)을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이 책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광주시, ‘외국인주민 광주생활가이드’ 제작 계속 읽기
광주시, ‘외국인주민 광주생활가이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