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가 지휘한 ‘성 토마스 합창단’ 광주 온다

성토마스합창단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지휘했던 독일 ‘성 토마스 합창단’이 광주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호도시 독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이 오는 9월11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성 토마스 합창단은 2012년 광주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한 독일 라이프치히시에 소속된 소년합창단으로, 1212년 설립해 800년 이상의 역사를 지켜온 독일의 대표 합창단이다.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1700년대 단장이자 지휘자를 의미하는 토마스칸토르(Thomaskantor)로… 바흐가 지휘한 ‘성 토마스 합창단’ 광주 온다 계속 읽기

전시‧발레‧클레식‧창극‧국악…광주 도심 ‘예술의 향기’ 가득

사진_찾아가는문화공연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6월, 광주 도심 곳곳이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도심 속 ‘당신 곁에 찾아가는 문화공연’ 매주 토요일 열리는 ‘당신 곁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동구 ACC 상상마당, 남구 푸른길 공원, 광산구 쌍암공원, 서구 상무시민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전시‧발레‧클레식‧창극‧국악…광주 도심 ‘예술의 향기’ 가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