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광주시의원, “고려인 진료소는 광주의 공공의료 안전망… 시가 필수 운영비 책임져야”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

광주 월곡동에서 운영 중인 ‘고려인을 사랑하는 의료인 모임’ 고려인 무료진료소가 7년째 지역 고려인 동포의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해오고 있으나, 지방정부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존속 자체가 위태롭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7일 열린 여성가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려인 진료소는 단순한 외국인 대상 서비스가 아니라 광주가 기억해야 할 역사·보훈적 책임의 연장선”이라며 “생명과 건강을 민간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구조는 더… 이명노 광주시의원, “고려인 진료소는 광주의 공공의료 안전망… 시가 필수 운영비 책임져야” 계속 읽기

광주시,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한다

정책평가박람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60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4일 시청 1층에서 ‘2025년 정책평가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8기 공약에 따라 3년 연속 열리는 시민참여형 정책 평가행사로,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하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더해주세요’를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기대되는 스타정책’ 31개를 전시·소개하고,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스타정책 31개는 앞서 지난… 광주시,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