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맛, 포트리에 첫 상륙…군 최초 미국 판촉전 운영

곡성의 맛, 포트리에 첫 상륙...군 최초 미국 판촉전 운영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14일간 미국 포트리에 소재한 한남체인 뉴저지점에서‘곡성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곡성군이 미국 현지 상설매장을 활용해 단독으로 판촉전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곡성군에서는 이번 판촉전을 위해 관내 5개 수출기업의 14개 품목, 786박스(수출 금액 약 56,323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찰보리·찰수수·팥·서리태 등 잡곡류(미실란) ▲토란 쌀국수… 곡성의 맛, 포트리에 첫 상륙…군 최초 미국 판촉전 운영 계속 읽기

곡성군,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서울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 직거래 장터

전남 곡성군은 2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이틀간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봉천로 317)에서 곡성군 지역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재경향우회를 비롯해 지역 농가와 농협,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곡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촉하는 자리이다. 행사장에서는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한 곡성 명품 멜론을 비롯해 토란, 흑찰옥수수, 곶감, 청국장,… 곡성군,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서울 직거래 장터 운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