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곡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일 입면 송전리에 소재한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첫 딸기를 수확하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전했다. 군은 청년농의 안정적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6동 공사를 완료했으며, 6명의 청년농업인이 1인당 400평 규모의 온실을 임차해 딸기를 재배 중이다. 이 자리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성과를 살펴보고… 곡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계속 읽기

조상래 곡성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조상래 곡성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전남 곡성군은 조상래 곡성군수가 12월 1일 ‘제276회 곡성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더 크게 체감하는 해로 만들겠다”라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도 군정을 ▲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곡성 조성 ▲ 농업인이 대우받는 부자농촌 ▲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 전 세대 맞춤복지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등… 조상래 곡성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제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