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고인돌축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개최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후 반환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향토음식 부스 등에서 사용하는 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공고하였으며, 반찬 용기, 접시 등 8종의 다회용기를 공급하여 회수,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음식부스에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화순군, 고인돌축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개최 계속 읽기

화순군, 대표관광지 변경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화순8경 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7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화순 8경의 변경(확대)에 대한 군민 의견을 이번 달 31일까지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화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관광 명소를 발굴하고자 추진되는 중요한 절차다. 기존 화순 8경은 화순적벽·운주사·백아산하늘다리·고인돌유적지·만연산철쭉공원·규봉암·연둔리 숲정이·세량지로 지난 2016년 선정되어 우리 군을 홍보하는 다양한 매체에 활용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의견… 화순군, 대표관광지 변경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계속 읽기

‘마고의 흔적은 누군가의 기적이 되고’展 전시 시작

전시 크레딧-화순군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이 주최·주관하는 ‘월간화사: 전시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마고의 흔적은 누군가의 기적이 되고》 작품 전시가 지난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2024년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 내 사립미술관 3곳(다산미술관, 소소미술관, 태곳미술관)이 함께 하고 있다. 소소미술관에서는 화순고인돌유적으로 들어가 돌 앞에 가까이 서게 되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바람의 손길로 만들어진 돌의 표면에서 형형색색으로 이뤄진 이끼의 생과… ‘마고의 흔적은 누군가의 기적이 되고’展 전시 시작 계속 읽기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관광활성화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화순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화순군(군수 구복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화순 고인돌 유적지 관광활성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제3회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도곡면 모산마을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유산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순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보유한 지역으로, 고인돌은 선사시대 인류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관광활성화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