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인 아버지를 8년 동안 간병해 오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또 치매 환자인 90세의 노모를 간병하던 자매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두 자매 모두가 목숨을 끊었다. 불과 두 달 사이에 이런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데도 예삿일인 것처럼 단 한 번 TV 뉴스로 보도되고는 감감해 버린 현실이 안타깝다. 참담한 이 비극을 어떻게 헤아려야 할지…. 오죽하면… 존엄사를 법제화하자 계속 읽기
치매 환자인 아버지를 8년 동안 간병해 오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또 치매 환자인 90세의 노모를 간병하던 자매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두 자매 모두가 목숨을 끊었다. 불과 두 달 사이에 이런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데도 예삿일인 것처럼 단 한 번 TV 뉴스로 보도되고는 감감해 버린 현실이 안타깝다. 참담한 이 비극을 어떻게 헤아려야 할지…. 오죽하면… 존엄사를 법제화하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