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센터, 지역 약초산업의 핵심 인프라 정착

제2공장(원외탕전)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05년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의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약초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상바이오가 대표사로 참여해 전남생약 농업협동조합(한약재 수매·저장)과 ㈜우아한세상(유통·마케팅) 등과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가공·저장·유통 전 단계를 아우르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과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이 같은 체계… 화순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센터, 지역 약초산업의 핵심 인프라 정착 계속 읽기

광주시, 추석맞이 ‘성수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자료사진_보건환경연구원 제수·선물용 식품 안전관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음식과 선물용 식품을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류, 떡류, 수산물, 과일류와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주류, 선물세트 등이다. 이번 검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성 확인에 중점을 둔다.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보존료·타르색소 등… 광주시, 추석맞이 ‘성수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