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한천면, 10월, 낭만 화순에 물들다!

고인돌 가을꽃 축제 관람-화순군 제공

화순군(군수 구복규)의 대표 축제인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지난 10월 18일 개막하여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천면 기관‧사회단체장·번영회·이장단은 29일 고인돌 축제장을 비롯하여 화순의 인기 관광 명소 구석구석을 면민들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탐방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번영회, 이장단 등 한천면민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고인돌 축제장, 화순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개미산 전망대,… 화순군 한천면, 10월, 낭만 화순에 물들다! 계속 읽기

춘양면 경로잔치, 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 축제의 장

김옥순(95세, 변천리) 어르신과 이병삼(92세, 대신리)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수여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춘양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경로잔치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오형렬 군의회 의장, 류기준 도의원, 신정훈 국회의원을 대신해 주향득 여사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많은 유관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순승 춘양면장의 내외빈 소개에 이어 윤권한 청년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정재규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어제 궂은 날씨로 기온이 뚝 떨어져 걱정했으나,… 춘양면 경로잔치, 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 축제의 장 계속 읽기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순군수 구복규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시길 바랍니다. 지난 2년간 여러분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을 다하신 것처럼 우리 군도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파격적인 인구정책으로 생활 SOC 및…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계속 읽기

화순군, 화순천 꽃강길 코스모스로 물들다

개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꽃강길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가을의 시작을 준비하며 화순천 꽃강길에 4ha 규모의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순천 가을 꽃강길은 음악분수부터 학사리보, 벌고천까지 이어지며 지난 8월에 파종한 노란 황화코스모스와 분홍색의 왜성코스모스가 풍성한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부터 8월, 개화 시기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코스모스를 파종하였으며 오는 9월 중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화순군, 화순천 꽃강길 코스모스로 물들다 계속 읽기

류현자·정선 초대 ‘사모곡;끝없는 해원(海原)’展 개막식 열려

‘사모곡;끝없는 해원(海原)’展 개막식 공연과 기념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9일 오후 3시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에서 ‘사모곡;끝없는 해원’ 展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구복규 군수, 오형열 군의장을 비롯한 초대 손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전시 개막을 축하하는 피리와 아쟁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20일(일)까지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화순 출신 유명 작가인 류현자 작가와 광주에서 활동하는 정선 작가가… 류현자·정선 초대 ‘사모곡;끝없는 해원(海原)’展 개막식 열려 계속 읽기

「민선 8기 2주년」개미산 전망대 준공식 기념사

구복규 화순군수

숙원과제인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사스런 오늘 또 하나의 선물을 군민 여러분께 전하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동안 저는 이곳 개미산 전망대에 올라 화순천을 바라보면서, 꽃강길 음악분수를 감상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꽃강길 준공식을 개최한 지 꼭 8개월

화순군, 민선 8기 2주년 기념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 개최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_화순 개미산 전망대와 화순천 꽃강길 음악분수 야경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8일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 및 기념식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경축하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100년 후를 내다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