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학생, 강진에서 특별한 문화체험 ‘푸소’를 만나다

외국인 유학생 푸소 광주대

강진군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한류와 2025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등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겨냥한 외국인 대학생 푸소(FU-SO)체험을 시작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광주대 외국인 대학생 푸소 체험은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개선사항 도출을 위해 시범적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광주대에서 학부 또는 어학원을 다니는 유학생들로 몽골, 베트남, 중국, 라오스, 키르기스스탄에서 모인 70여명이 함께… 외국인 대학생, 강진에서 특별한 문화체험 ‘푸소’를 만나다 계속 읽기

‘강진웰니스푸소센터’ 개관, 체류농촌관광 새 시대 열어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 개관식

강진군이 농어촌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선도할 핵심 거점 시설인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 개관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웰니스푸소센터는 2019년 4월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뒤 2024년 12월 준공됐으며, 향후 강진푸소의 새로운 10년을 열어갈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74㎡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강진푸소의 발자취와 성과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초록믿음… ‘강진웰니스푸소센터’ 개관, 체류농촌관광 새 시대 열어 계속 읽기

구곡사 학술세미나, 연혁과 향후 운영 방안 논의의 장

전남 강진 구곡사 학술세미나 (4)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에 위치한 구곡사(龜谷祠)에서 배향된 인물들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지난 10월 17일 오후 1시 강진유림회관에서 열렸다. 구곡사는 조선 말기의 사당으로, 익재 이제현 선생과 백사 이항복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그들의 초상화는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어 후손들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보름에는 지역 유림과 후손들이 함께 제향을 올리고… 구곡사 학술세미나, 연혁과 향후 운영 방안 논의의 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