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강진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분야별 세부 추진 현황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각 분야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행사장 환경 정비 및 시설 설치 현황, 프로그램별 세부 추진…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계속 읽기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0월25일 개막

강진만 갈대밭-추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가을이면 황금빛 갈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강진만에서 열린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문화 다양성과 친환경 생태 체험, 그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0월25일 개막 계속 읽기

남도 특색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서 만추의 낭만 즐기세요

추천관광지- 화순 고인돌유적지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강진 백운동정원,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4곳을 10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화순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일대 계곡을 따라 약 10㎞에 걸쳐 596기의 고인돌이 집중분포하고 있다. 고인돌 축조과정을 보여주는 채석장이 발견돼 당시 석재를 다루는 기술과 운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적으로… 남도 특색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서 만추의 낭만 즐기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