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통된장, 오랜 역사만큼 깊은 맛으로 소비자 호응

강진된장

최근 우리나라의‘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생산된 전통 메주가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동면 신기 된장은 50년간 전통장류 제조비법을 간직해온 백정자 명인과 부녀회에서 함께 1985년 직접 메주를 만들어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강진전통된장영농조합법인 ‘담가온’을 설립되면서 제조와 판매 체계를 갖췄다. 강진전통된장은 100% 강진산 콩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재료로 전통재래방식… 강진 전통된장, 오랜 역사만큼 깊은 맛으로 소비자 호응 계속 읽기

강진쌀귀리 K-누룽지로 유럽 간식 시장 돌풍 예고

오트라이스 표고버섯 라이스칩과 묵은지라이스칩

강진군의 누룽지 브랜드 ‘오트라이스(OATRICE)’가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강진 쌀과 쌀귀리를 주원료로 만든 강진 쌀귀리 표고누룽지와 묵은지누룽지는 이미 국내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오트라이스는 지난 19일 전라남도브랜드관을 통해 유럽 아마존을 향해 첫 선적을 보냈다. 윤영진 믿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2024년부터 해외 시장에 조금씩 제품을 선보인 결과 미국과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강진의 우수한 농산물과 전통 누룽지… 강진쌀귀리 K-누룽지로 유럽 간식 시장 돌풍 예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