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태가 공생하는 현장, 강진만에서 배우는 자연의 가치

갈대축제장 어린이

아이들이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가 강진만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형 생태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이 한층 다양해졌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번… 교육·생태가 공생하는 현장, 강진만에서 배우는 자연의 가치 계속 읽기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강진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주재로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분야별 세부 추진 현황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각 분야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행사장 환경 정비 및 시설 설치 현황, 프로그램별 세부 추진…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계속 읽기

강진군 청소년 정책 협약으로 글로벌 인재 거점도시 ‘우뚝’

강진군 청소년정책협약식

강진군이 12일 강진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강진군 청소년 정책 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 인구의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유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기반을 갖춘 ‘포용적 청소년 정책’ 실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5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베트남 유학생 7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학생… 강진군 청소년 정책 협약으로 글로벌 인재 거점도시 ‘우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