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농촌살이 체험, 곡성에서 답을 찾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2기)’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 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선정됐다.… 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계속 읽기

스릴 만점, 곡성 대황강모험시설 개장

스릴 만점, 곡성 대황강모험시설 개장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최근 곡성군 죽곡면에 있는 강빛마을 앞 도로변 산책로 정비와 부족했던 교육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5월부터 대황강모험시설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전했다. 죽곡면 강빛마을에 있는 대황강모험시설은 케이블로 연결된 다리(총길이 216m)로 중간에 짜릿하면서도 모험심을 길러주는 특별한 코스인 인디아나브릿지, 체스브릿지, 원반브릿지 등 모두 8가지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이와 같은 짜릿한 경험을 좋아하는… 스릴 만점, 곡성 대황강모험시설 개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