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해양쓰레기 피해에 민·관 합동으로 대응

목포시, 해양쓰레기 피해에 민·관 합동으로 대응

목포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영산강 하구둑 수문 개방으로 발생한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17일 오후 9시부터 19일 오전 3시까지 영산강 하구둑 수문을 개방했다. 이번 수문 개방으로 총 49만 톤의 물이 방류됐으며, 이는 평상시 하루 평균 방류량 1만 5,000톤의 약 26배에 달하는… 목포시, 해양쓰레기 피해에 민·관 합동으로 대응 계속 읽기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지역 매력 확산 위한 프로그램 강화 ‘어서와! 전남은 처음이지?’

어서와 전남은 처음이지(출처-전남청소년미래재단)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직무대행 강종철)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목포일원에서 ‘어서와! 전남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서와! 전남은 처음이지?’는 전라남도외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되어 서울, 부산, 대전, 전북 등 전국의 38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출신 대학생이 타 지역 청소년과 함께 전남의 고유한 문화와 자원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부산,…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지역 매력 확산 위한 프로그램 강화 ‘어서와! 전남은 처음이지?’ 계속 읽기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숨은 이야기 발굴해 관광 매력 더한다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의 첨병으로서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객에게 전남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경진은 전남의 문화관광자원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스토리를 발굴하고 우수 해설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22개 시군에서 250여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했다. 전남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체 2팀(목포·구례)과 개인 7명(담양·장흥·영암·무안·영광·장성·진도)으로 참가해 각 지역 문화유적과 관광자원 해설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나눴다. 주요 해설주제는 갓바위,…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숨은 이야기 발굴해 관광 매력 더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