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돼지농장 3곳서 구제역 발생…신속 초동 방역

돼지농장 3곳 구제역 추가확인 초동방역 조치

전라남도는 지난 14일 무안군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중 돼지농장 3곳에서 추가로 발생해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발생한 돼지농장 세 곳은 각각 사육 규모가 1천900여 마리, 3천여 마리, 3천500여 마리로 무안 첫 번째 발생농장(전남 5차 발생)에서 각각 540m, 1.8km, 2.9km 정도 떨어진 방역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세 곳 모두 구제역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자연감염항체도… 무안 돼지농장 3곳서 구제역 발생…신속 초동 방역 계속 읽기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해 확산 차단 온힘

초동방역 - 출처 전남도청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영암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 조치를 취하고 확산 차단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 발생농장은 한우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농장주가 피부결절(혹) 등 임상증상을 확인해 영암군에 신고했다.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과 도 현장조사반(2명)을 해당 농장에 투입해 출입통제와 소독을 하고, 감염축…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해 확산 차단 온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