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와 동신대학교 영산강문화연구센터는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한 ‘2025 지역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8년 연속 사업 선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을 역사문화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문화유산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 시는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을 중심으로 올해까지 7년 동안 ‘나주복암리고분 창의·감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직접… 나주시, 지역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 8년 연속 선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