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 과정에서 구복규 화순군수와 관련된 인물 확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리심판원 질의 과정에서 구 군수에게 “본인 캠프의 선거사무원·회계책임자였던 C씨를 모르느냐”는 취지의 강한 질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 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후 확인 결과, 해당 C씨는 구복규 군수의 후보 시절 선거사무원이나 회계책임자가 아닌 일반 군민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짜여진 각본, 정해진 결말? 화순군의 미래는 누가 조작하는가 계속 읽기
짜여진 각본, 정해진 결말? 화순군의 미래는 누가 조작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