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민영애)는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산리 등 18개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였다고 밝혔다.
민영애 한천면장은 취임 후 첫 행보를 마을 순회 방문으로 시작하였다.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역점사업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시설물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면민들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장이 마을을 방문해 말로만 듣던 꽃강길 음악분수대와 ‘적벽가는 길’ 영상을 볼 수 있었고, 평소 불편했던 점들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한천면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민영애 한천면장은 “앞으로도 면민을 섬기며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면민이 행복한 한천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