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최고 의원 후보와 민형배 최고 의원 후보 간의 대화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정치검찰의 행태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윤석열 정부 하의 검찰개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의 대화에서 “지금 검찰과의 싸움에 제가 다 끼어들어서 지금 하거든요”라며 자신이 검찰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하고 계시지. 제가 부탁했잖아요”라며 민 의원의 노력을 인정하고 지지했다. 두 사람은 웃음 속에서도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민형배 의원은 “이유가. 딱 지금 쟤들이 보니까 지금 대표님만 아니면 어떻게 해볼 거 같은데, 대표님이 가장 핵폭탄급, 미사일 급으로 자기들한테 위협요인이란 말입니다. 가장 두려운 무기에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정치검찰에게 가장 큰 위협 요소로 인식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이재명 대표를 제거하려는 시도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에 “예”라며 동의의 뜻을 표했다. 민형배 의원은 “근데 그 앞장서는 쪽이 정치검찰들이어서”라고 말하며, 정치검찰이 이러한 시도의 선봉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민형배 의원은 이어서 “윤석열의 손발을 잘라내는 것부터 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막 (정치검찰을) 탄핵도 하고, 특검도 하고, 가서 시위도 하고”라며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정치검찰의 손발을 잘라내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탄핵, 특별검사 도입, 시위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 의원은 “정치검찰 이쪽에서 손발을 좀 잘라야 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정치검찰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에서 이재명 대표는 민형배 의원에게 검찰과의 싸움에서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하며, 민 의원은 이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두사람의(더불어민주당) 대화는 검찰개혁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 하의 검찰과의 긴장 관계를 명확히 드러냈으며 정치검찰의 행태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재명 대표와 민형배 의원의 리더십 하에 검찰개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