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서는 제37대 동복면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취임식은 동복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많은 주민들과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새로 취임한 동복면장(면장 이맹우)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동복면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할 것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도 참석하여 새로운 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구 군수는 축사를 통해 “동복면이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군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신임 면장에게 “주민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화순군의회 의원들도(의장오형열/부의장류영길/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류종옥/총무위원회 위원장조명순/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조세현/의원하성동/의원_정연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의회 의원들은 축하의 뜻을 전하고 동복면의 발전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동복면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새로운 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 주민은 “새 면장님이 우리 동복면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주민들도 적극 협력하여 함께 발전하는 동복면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