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22개 국가 대표부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계 최초로 ‘세계평화지도'(서예 회화)를 탄생시킨 가운데, ‘세계평화지도 UN 전시⋅소장 15주년’을 기념해 개인특별전을 오는 7월 8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행사는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유엔세계평화지도국회특별전위원회와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 한국갤러리가 주관한다.
특히 8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민大통합을 위해 정당 여야대표와 국민대표를 초청해 사회 갈등해소와 치유를 위한 국민통합의 작품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뜻 깊은 행사에 벌써부터 정재계 및 문화인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재 유엔(UN)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에 전시⋅소장중인 세계평화지도 원작을 비롯해 세계평화와 종교화합을 기원한 세계최대 약 13M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 초대형 서예회화 대작과 현재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 전시⋅소장중인 세계최대 5M 크기의 한글십자가 영인본이 전시 된다.
또한, 1993년부터 30여 년간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글(문자)‧평화‧행복‧환경을 주제로 한 메시지를 문자 캐릭터로 디자인해 서예회화, 현대미술, 디지털아트, 조형물 작품 등 한글 서예, 문자, 미술, 지도, 측량을 융합한 한한국 작가만의 독자적인 회화작품 총 33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이번 국회에서 개최되는 ‘세계평화지도 UN 전시⋅소장 15주년’ 전시회에서 선보일 한한국 작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대한민국 등 UN본부 22개 회원국에 영구 소장‧전시되어 있으며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이 북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 전시‧소장 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한국 작가의 작품은 1cm 크기의 수백만자의 붓글씨를 지도 형태로 채우는 매우 정교한 기법과 인주(印朱)에 수만 번 손도장을 찍는 손도장 기법은 단연 눈길을 끈다.
한 작가는 각 국가의 문화와 역사적인 내용 등을 담아 현재 세계 41개국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 등을 세계최초로 완성하기도 했다.
게다가 밑그림도 없이 써 내려간 평화지도 서예회화에서 한 작가만의 탁월한 공간 개념과 조형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국내 미술계에서 저명한 인물로 인정받은 한 작가의 작품은 독창적인 서예회화라는 예술적 측면을 넘어, ‘세계평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란 인류공영의 이념과 인문학을 캔버스에 담고 있다.
때문일까. 한한국 작가의 화려한 이력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공모 당선 단독 초대작가로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공모 최우수 당선 초대작가로 선정돼 광화문 광장에 120M 길이로 전시회를 열어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G20서울정상회의국회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기념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 작가는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 제30회 김포시 문화상(예술부문), 화순 군민의 상(교육·문화부분), 2022 희망의 얼굴상, 제3회 한글세계대회 개인상 등 90여 차례 굵직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작품의 가치와 예술성을 인정받은 한한국 작가의 국내외 작품 소장처로는 유엔본부 22개국 대표부를 비롯해
북한(국제친선전람관), 프랑스 정부, 주캄보디아대사관, 대한민국 국회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뉴욕한국문화원, 경기도청, 강원도청, 전남도청, 경북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김포시청, 화순군청 등 주로 국가기관에 영구전시⋅소장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