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책임 있는 마무리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27일 열린 제27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름다운 마무리가 더 큰 화순을 만드는 마중물이 된다”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방자치는 멈춤 없이 이어져야 하는 흐름”이라며 “임기 말이라고 해서 정책 동력이 약화되거나 행정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화순군의 주요 성과로 ‘만원 임대주택’과 ‘다문화팀 신설’ 등을 언급하며 “군수와 공직자, 의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전국적인 혁신 모델이자 화순의 자부심”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강 의원은 “민선 8기에 뿌린 정책의 씨앗이 민선 9기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는 군민 신뢰를 지키는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공직자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전환기일수록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때 군민의 일상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구복규 군수의 노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과감한 결단과 소통을 통해 화순의 변화를 이끌어온 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임기 이후에도 지역의 어른으로서 화합과 통합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마무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갈등을 넘어 군민 행복을 중심으로 한 성숙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민선 9기의 안정적 출발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