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향기 따라 하나로…춘양면 이장단 선진지 견학 성료

보도국장 김재붕

▼ 이장·직원 함께한 한마음 일정, 협력 행정 기대

지난 3월 20일 춘양면 이장단(단장 주방식) 소속 이장 22명과 춘양면 직원 10명 등 총 32명이 함께한 선진지 견학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견학은 이장단과 면 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의 장으로 마련됐다. 출발 전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그러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광양 매화꽃축제장을 찾아 만개한 매화꽃과 향긋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축제장 견학을 통해 지역 축제 운영과 현장 분위기를 살펴보는 한편, 이장단과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여수항 인근에서 함께한 점심식사 자리에서는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함께 한층 더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주방식 이장단장의 건배 제의와 최홍남 춘양면장의 덕담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오후 일정은 여수 오동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열차를 타고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거북선에 올라 여수 바다의 풍광을 즐겼다. 또 동백숲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견학의 즐거움을 더했다.

귀로에서는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각자의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견학은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이장단과 직원들이 서로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춘양면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이장단과 직원들이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된 마음으로 춘양면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