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화순군 춘양면 이장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새로 부임한 행정진과 신임 이장들이 대거 합류해, 춘양면의 한 해 운영 방향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1월 7일 자로 부임한 최홍남 면장을 비롯해 박영이 총무팀장, 정명인 복지팀장 등 새 인력이 참석했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새 행정진은 각 부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장단 역시 변화의 폭이 컸다. 주방식 이장단장을 중심으로 22명의 이장 가운데 6명의 신임 이장이 새로 합류했다. 이들은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화순군의회 오형열의장을 비롯해 조세현, 김석봉 의원 도 참석해 이장단과 행정진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홍남 면장은 회의에서 “행정과 마을이 한 팀이 되어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겠다”며 “주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이 총무팀장과 정명인 복지팀장도 주민 안전과 복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춘양면은 앞으로 이장단, 사회단체, 행정이 정기적인 소통 구조를 구축해 지역 현안을 신속히 공유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이장회의가 새해 춘양면의 안정적 출발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