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로 기초단체장 교육연수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신정훈 행안위원장,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전현희 최고위원, 황명선 조직사무 부총장, 이해식 비서실장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뜻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재명 당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역시 다르다”라는 각오를 밝히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중앙당이 긴밀히 협력해 신뢰받는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당과 지방정부가 공통의 공약을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할 것을 제안하며,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지방 소멸 등 지역 공통 과제의 해법을 모색하며,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와 2027년 대선 승리를 목표로 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당이 추진하는 기본 사회 정책 방향에 맞춰 현안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초단체장들은 지방정부의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적 협력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정책과 공약을 발굴하고, 소속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연수의 성공적인 개최는 지방정부와 중앙당의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성과를 제공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