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은 농업인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 의원은 “농자대본! 밥심이 제일”이라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있어 농업인들의 헌신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역설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은 농업인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쌓아올린 금자탑과 같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행복, 그리고 주권도 결국 쌀과 먹거리에서 시작됩니다,”라며 국민 생활과 안전을 지키는 농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국민의 건강을 지탱하는 식량 안보와 국가의 자주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과 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웠다.
신 의원은 농업이 물과 공기, 햇빛처럼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생명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농업과 농민들의 땀방울에 무관심했는지를 반성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농민들의 노고를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지 않도록 농업과 농산물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신정훈 의원은 농업인들이 가진 자부심을 지지하며, 농업이 단순한 생업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삶의 근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끝으로 “오늘 하루만큼은 농민 여러분께서 자긍심 넘치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정훈 의원의 메시지는 대한민국 농업과 농업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땀과 희생이 만들어 낸 우리 식탁의 안정을 잊지 않고, 농업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에 정책적 노력이 지속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