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화순저널 어려운 이웃 후원금 100만 원 지정 기탁

편집 국아영

▼ 김지유 대표 “이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되고파.”

(주)하다 지정기탁
(주)하다 지정기탁-화순군

이서면(면장 최종대)은 지난 7일 ㈜하다/화순저널 대표 김지유 대표가 이서면 어려운 이웃 3명에게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다/화순저널의 기부는 올해로 2번째이다. 지난 2023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서면 취약계층 장애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4세대에 생계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하다/화순저널 김지유 대표는 “올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벼멸구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많아 이서 면민들의 시름이 깊은 이때, 고향 이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최종대 이서면장은 “기부를 실천하여 주신 김지유 대표님의 진심을 받들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모두가 행복한 이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이러한 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따뜻한 사회를 위한 온기나눔 기부문화 조성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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