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은 황금빛 가득한 가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추수의 기쁨을 기원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적 상황과 정치적 문제를 언급했다. 신 의원은 “올해 나라 살림이 30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를 무능한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욕심이 빚어낸 참사로 규정했다.
그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25만 원 지원금과 지역화폐법이 거부권으로 인해 좌절된 점, 쌀값 20만 원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야당 대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마저도 재판부가 지겨워한다”며, 정치 검찰의 조작된 수사에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오는 10월 16일 재보궐선거를 두고,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야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선거”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정감사를 통해 김건희 정부의 무능과 국정 농단을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 기본권과 행복한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영광 재보궐선거의 승리와 국정감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