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면, 두 번째 “시원한 여름김치 나눔사업” 추진

- 취약계층 105세대에 온기나눔 실천 -

시원한 여름김치 나눔사업 기념사진
시원한 여름김치 나눔사업 기념사진
두번째, 시원한 여름김치
두번째, 시원한 여름김치

사평면(면장 정순갑)은 지난 31일 사평면복지인적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복지이장, 복지부녀회장)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두 번째“시원한 여름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7월 3일 시원한 여름김치 나눔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온기나눔 행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복지부녀회장, 사평면 직원 등 30여 명이 취약계층 105세대에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최낙선 민간위원장은“폭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평면복지인적안전망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항상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김치에 밥 든든히 먹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순갑 사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온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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