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자율방범대, 보행자 안전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 효과

▼ '보행자 먼저' 슬로건의 의미와 캠페인

화순경찰서 경찰관과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장(구병찬) 씨가 업무협조에 대해 소통중인 모습
화순경찰서 경찰관과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장(구병찬) 씨가 업무협조에 대해 소통중인 모습

화순읍자율방범대는 7월 18일(목) 아침 8시 화순읍 우체국 사거리에서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화순경찰서와 화순읍자율방범대가 주관하여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원들의 모습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원들의 모습

특히,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러한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읍 우체국 사거리라는 주요 교차로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에 많은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원들의 모습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원들의 모습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화순읍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읍 자율방범대 대원 김모씨는 “노인분들이 많아 운전자가 좀더 조심하고 보행자들 또한 같이 조심하면 행복한 화순이 되지 않겠나”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화순읍 주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이 정착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경찰서와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의 모습
캠페인에 참여한 화순경찰서와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의 모습

화순경찰서와 화순읍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보행자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은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뒷받침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화순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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