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전남지회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광에서 각 시군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지회의 각 시군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마을문고 운동에 대한 토론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개회식에서는 새마을문고 각 시군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문고 운동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각 지부의 임원들이 새마을문고 운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각 시군 임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에 화순군지부는 회장 문홍자를 비롯하여 부회장 김기중과 조연평, 총무 김현수가 참석해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를 이어갔다.
문홍자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지부 임원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화순군지부의 활동 방향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총무 김현수는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문고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다”며, “화순군지부의 행정적인 업무를 더욱 철저히 하여, 새마을문고 운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