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봉사회 김현수 대표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순군지부 정삼례 부장의 요청으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무인발권기 사용법, 핸드폰 어플로 버스표 발권하기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김현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세상이지만, 소소하고 작더라도 항상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민선8기 구복규 화순군수님의 뜻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번 노인들이 자주 모이는 마을회관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한 것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으나, 섬세한 맞춤 복지를 실천하는 군수님께 크게 감명받았다”며, 본인 건강이 허락하는 한 민선8기 구복규 화순군수의 열성 팬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와 나눔 정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더불어 살며 지역을 일구어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와 나눔은 지금의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희생 그 자체로 일구어진 것”이라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