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취임 2주년 맞아 민생행보…’청년이 미래다..!’

▼ 청년 사업장 방문.격려, 살기좋은 화순 만들기 약속.

구복규 화순군수가 7월 1일 관내 청년대표 운영 사업장(에그브레드 제작소)대표와 기념촬영
구복규 화순군수가 7월 1일 관내 청년대표 운영 사업장(에그브레드 제작소)대표와 기념촬영
구복규 화순군수가 7월 1일 관내 청년대표 운영 사업장(에그브레드 제작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구복규 화순군수가 7월 1일 관내 청년대표 운영 사업장(에그브레드 제작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화순군

구복규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행보에 나섰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7월 1일 관내 청년대표 운영 사업장(유리한과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구복규 화순군수가 7월 1일 관내 청년대표 운영 사업장(유리한과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사진-화순군

구복규 화순군수는 7월 1일(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화순군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덕담을 건네는 등 우리 지역을 사수하는 청년들을 특별 격려했다.

이날 구 군수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는 한편, 청년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 관련 시책들을 직접 설명하는 등 소탈하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구 군수는 ‘청년이 없는 지역은 미래가 없다’라고 말하며 ‘꽃강길 음악분수, 개미산 전망대 건립, 남산 일대 야간경관 조성 및 청춘 신작로 활성화를 통해 화순을 찾는 생활 인구를 대폭 늘려 우리 지역 경제 선순환에 이바지할 새로운 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운영 ▲화순군 결혼장려금(전국 최대 1,000만원) 등 화순의 대표 정책들만 보더라도 민선 8기 화순군의 일관된 군정 기조는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 환경 조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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