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난연합회 새 수장에 박병길…제3대 회장 취임

편집국장 김현수

▼ 1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서 제2·3대 회장 이·취임식

▼ 배용일 회장 이임·박병길 회장 취임…화순 난 산업 발전 새 출발

화순지역 난 문화 확산과 난 산업 발전에 힘써온 화순난연합회가 새로운 회장단을 꾸리고 힘찬 도약에 나선다.

화순난연합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2대 배용일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박병길 씨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해 화순난연합회를 새롭게 이끌게 된다.

배용일 회장은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원들의 화합과 난 재배 기술 역량 강화, 화순지역 난 문화 저변 확대 등을 위해 활동해 왔다.

새롭게 취임하는 박병길 제3대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화순 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난 문화와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화순은 난 재배와 관련한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화순 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난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와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화순난연합회는 지역 난 애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재배 기술을 공유하는 등 화순 난 문화와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