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어르신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도시 만든다

편집 국아영

▼ 노인일자리·여가문화·통합돌봄 3대 축으로 민선9기 노인복지 확대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여가·문화활동,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한다.

시는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인인구 10% 수준까지 노인일자리 확대 ▲여가·문화활동 지원 강화 ▲통합돌봄 신청 목표 인원 10% 달성을 3대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노인인구 10%까지 노인일자리 확대

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2026년 8월 말 기준 목포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7,751명이며, 현재 4,178명(8.8%)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2027년부터 참여 규모를 확대해 노인인구의 10%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경험·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 수요와 어르신의 재능을 연계해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는 등 일자리의 질적 확대에도 힘쓴다.

여가·문화활동으로 활기찬 노후 지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래교실, 건강·체육, 취미·교육 등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는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 기회도 제공해 참여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 증진과 정서적 활력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형 통합돌봄 목포돌봄365’ 촘촘하게

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목포형 통합돌봄 「목포돌봄365」도 강화한다.

「목포돌봄365」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일상생활·주거지원 등 5개 분야 43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자, 노인맞춤돌봄중점군 등 우선대상자 13,179명 가운데 통합돌봄 신청 목표를 805명(6%)에서 1,334명(10%)으로 확대​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을 통한 대상자 발굴과 신청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방문진료, 병원동행, 방문약물관리, 방문운동지도 등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식사지원, 가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의 양적 확대와 함께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