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8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와 출연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총 419건의 주요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한다. 특히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정 비전과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부서별 역점사업 추진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민선7기와 민선8기를 거치며 해남의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후변화대응 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분산에너지특구 지정, 광역 교통망 확충, 농촌협약 및 어촌신활력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기반 신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국정 및 도정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9기는 그동안 준비해 온 해남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이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는 민선9기 군정 비전 실현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