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 민주당 나주·화순 선대위 출범

편집 국아영

▼ 나주·화순 각각 발대식 개최… 신정훈 “공천은 권리가 아닌 책임과 소명”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원팀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위원회와 지방선거 후보자, 핵심 당직자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고, 민생 중심의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15일 나주와 화순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지역별 선거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원팀 중심의 선거운동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임지락 화순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자와 김양길 상임선대위원장, 조재윤 상임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발표와 후보자 소개, 원팀 승리 실천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특히 후보자들은 원팀 실천 선언문을 통해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고 향후 제도권의 시·군정 활동도 민주당의 당론을 중심으로 실천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신정훈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정책·홍보 등 각 분야별 본부 체계를 구축해 지방선거 지원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정훈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공천은 권리가 아니라 당과 지역민이 함께 부여한 책임과 소명”이라며 “후보자 모두가 원팀 정신으로 서로를 끌어주고 함께 승리해야 진정한 승리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선거 승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정과 군정 4년의 성공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선거 과정 속에서 팀워크와 신뢰를 충분히 단련해 시민을 위한 원팀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표를 얻기 위한 경쟁을 넘어 왜 이 길을 가는지 끊임없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라는 이름만이 아니라 실력과 정책, 책임감으로 시민들에게 선택받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열정과 선한 의지만으로는 세상을 바꾸기 어렵다”며 “실력과 역량을 갖춘 후보로서 시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줘야 한다. 저 역시 선대위원들과 함께 모든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