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만원 임대주택 시즌2’ 추진을 공식화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정책 확대에 나섰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만원 임대주택 사업을 대폭 확대해 청년층 유입을 적극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핵심 인구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즌2’ 사업은 연간 200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급 방식은 ▲부영그룹 아파트 재임대 ▲공실 아파트 활용 ▲빈집 정비 ▲민간 유치 공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기존 사업의 높은 수요도 재확인됐다. 2차 공급에서는 총 100가구 모집에 청년 436명, 신혼부부 53명이 신청해 각각 8.8대 1,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선 23세대 공급에서도 1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급 확대와 함께 배정 방식도 개편된다. 우선 배정 물량을 제외한 주택에 대해서는 기존 공개 추첨 방식을 유지하되, 점수제를 도입해 주거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후보는 “만원 임대주택은 청년들이 화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주거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