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전기화재 예방수칙

-신안소방서 신안119안전센터장 소방경 박상욱-

전기화재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발생하는 화재 중 하나로, 대부분 일상 속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전기 사용이 일상화된 만큼 그 편리함 뒤에 숨어 있는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멀티탭 과부하 사용, 문어발식 배선, 노후 전기설비 방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계절적으로 전열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전선 과열과 절연 손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생활 속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먼저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전기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멀티탭 사용 시 정격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선이 손상되었을 경우 즉시 교체하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는 전원을 차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전기장판과 난방기기 등 전열기기는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고, 이불이나 가연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 방법이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예방은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생활 속 전기 안전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곧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주변의 전기 사용 환경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화재를 막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화순군, ‘2026 충의공 최경회 선생 추모제’ 봉행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최경회 선생의 절의와 기개를 기리기 위해 지난 10월 10일 충의사에서 ‘충의공 최경회 선생 순절 433주기 추모제’를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충의공 최경회 선생 호국정신 선양회(회장 조준현)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임진왜란 당시 영호남을 넘나들며 의병을 이끌고 진주대첩 승리를 견인했던 선생의 호국 충절을 선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례에서는 지역과 문중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16~17일 여수서 전남광주 첫 통합 평생학습박람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전남과 광주의 평생학습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통합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배움의 항해, 이음을 향해’를 주제로 열린다. 전남·광주 평생학습인과 문해교육 학습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배움과 성과를 공유한다. 박람회는 기존 전남 중심의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합특별시 출범에

화순군, 재혼가정 개인정보 보호 위해 주민등록표 등·초본 표기 개선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오는 10월 29일 시행되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혼가정의 가족관계가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통해 불필요하게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족관계 표기 방식과 세대원 등재순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재혼가정의 경우 ‘자녀’, ‘배우자의 자녀’, ‘부’, ‘모’ 등 세대주와의 구체적인 관계가 표시돼 가족관계가 드러날 우려가 있었다. 앞으로는 세대주와 배우자를 제외한 가족은 ‘세대원’으로, 그

전남광주특별시, AI자율운영조선소로 조선산업 AX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AI자율운영조선소 투자·업무협약’을 하고, 조선업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지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는 영암군, HD현대삼호, 대아산업,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은 2031년까지 4천억 원을 투자해 선박 제조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AI자율운영조선소 선도(등대) 공장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AX 핵심기술을 지역 조선기업에

김정관 산업부 장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방문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여건을 확인하고, 부지·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 공급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통합특별시는 지난 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방문해 반도체 공장의 조기 착공과 신속한 건설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사흘 만에 김정관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으면서 ‘서남권

해남군, 고산오우가정원‘가을 음악회와 달빛산책’야간개방

해남군 고산유적지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산유적지 일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산오우가정원 가을 음악회와 달빛산책을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고산유적지 일원의 야간 개방을 실시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 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고산오우가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전문 앙상블

영광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인도네시아 소형 전동 특수목적차 실증 및 사업화 협력 본격화

영광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전남 신재생 BSS 기반 소형 CA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가 인도네시아 현지 실증을 위한 국제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특구사업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기안야르·클룽쿵 지역을 방문해 국제공동 실증 R&D 기술세미나, 현지 주요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실증거점 및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고인돌 유적지에 특별한 가을 정원 선보여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도곡면과 춘양면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길 따라 만나는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가을꽃 정원을 선보인다. 약 4ha 규모의 축제장에는 가우라와 버들마편초 등 다년초를 중심으로 27만 주의 꽃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경기 목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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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국만화가협회와 웹툰산업 육성 업무협약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회장 권혁주)와 ‘웹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목포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만화·웹툰과 접목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만화·웹툰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만화·웹툰 관련 사업과 행사 추진,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고, 한국만화가협회는 협력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원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보보와 함께하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참여형 보훈문화체험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제26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라에 대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인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기차마을 잔디광장에서 ‘어린이 나라사랑 보훈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곡성군 보훈단체와 함께 마련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 공식 캐릭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통합 이후 처음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년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재)국제농업박람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남광주의 우수 농수산식품의 세계화와 지역 수출기업의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