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일 의회동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 첫 정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 정례조회에는 부서장과 읍·면장, 전 직원, 표창 대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순청년회의소 류용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정숙 한국부인회 회원, 임용철 화순군 자율방범연합대 前사무국장, 서기종 화순청년회의소 사무차장, 조송범 청년회의소 이사, 이순남 통계조사 관리자, 천기선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 회장, 김성욱 리뉴어스(주)화순사업소 사원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또한 최균형 화순읍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노국섭 능주면 백암1리 마을개발위원회 위원장, 김복희 한천면 오음3리 이장, 주옥선 이양면 오류1리 이장, 황인성 도곡면 청년회 부회장도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전라남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능주 씻김굿 보존회 대표이자 보유자인 조웅석, 능주 들소리 보존회 대표 김기조와 보유자 윤장식, 내평리 길쌈노래 보존회 대표 서예진과 보유자 김종심 씨에게 인정서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화순군 청년푸드트럭 1호점 ‘방울팩토리’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연초 계획한 주요 업무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라면서, “해빙기 건설 현장과 산사태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설 연휴 대책도 철저히 마련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민과의 소통강화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5분 스피치’ 시간에는 ▲가족정책실 이연경 주무관이 ‘차이를 넘어 함께 담은 순간들’ ▲자치행정과 황인원 주무관이 ‘숫자로 기억하는 민선 8기 화순군’ ▲문화예술과 임미리 팀장이 ‘문화예술 속 시 한 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공직자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한편, 군정 주요 시책 소개와 시 낭독으로 문화적 감성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