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문화원(원장 임영택) 산하 ‘힐링파워’ 노래교실(강사 고윤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한마당 잔치를 열며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김금남 회장, 박봉옥 총무, 권미자 오락부장이 중심이 되어 올 한 해 노래교실의 뛰어난 성과를 자축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정성껏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고윤미 강사의 생일과 겹쳐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케이크에 불을 밝히고 폭죽을 터뜨리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고, 꽃다발까지 건네며 한 해 동안 노래교실을 이끈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떡과 과일, 과자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돼 정담이 오갔고, 이내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졌다. ‘노래교실 팀답게’ 무대에 오른 회원들의 노래 실력은 기성가수 못지않았고, 춤 솜씨 또한 어느 파티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끼와 재능이 넘쳤다.
임영택 문화원장도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성에 이끌려 자리를 함께하며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애교 넘치는 권미자 오락부장, 자신을 아끼지 않고 분위기를 띄운 김영래 회원, ‘스마일 오빠’ 김상진, ‘꽃미남’ 안찬순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회원 각자가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무엇보다 준비와 진행을 도맡아 하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행사를 이끈 김금남 회장의 헌신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잊지 못할 송년의 밤이었다”며 “힐링파워 노래교실이 있어 일상이 더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화순문화원의 생활문화가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