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35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11일 열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과 공동체 소통의 장이 다시 한번 빛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까운 곳에서 함께 배우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신 시간들은 무엇보다 소중한 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 웃고 배우며 쌓아온 추억들은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졸업생들의 배움의 열정과 공동체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그는 “오늘 졸업하시는 모든 분의 지혜와 경험을 저 역시 늘 귀하게 여기고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과 삶의 깊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자신의 비전과 의정 활동 방향도 언급했다.
“‘진짜! 나주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재태가 되겠다”며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 의지를 재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린다”며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