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임탁진 전 사무국장의 한가위 인사

편집국장 김현수

▼ 넉넉한 보름달처럼 평안과 희망을 기원하며 따뜻한 한가위 인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임탁진 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사무국장이 화순군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임탁진 전 사무국장은 “고향을 찾은 발걸음마다, 또 가족과 함께 나누는 웃음 속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란다”며 “넉넉한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평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전 사무국장

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12·3 내란의 위기를 극복하며, 마침내 이재명 정권의 탄생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열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임 전 사무국장은 “여러분 덕분에 함께 지켜낸 민주주의의 값진 시간을 기억합니다. 늘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길을 열어가며 더 큰 보답을 드리겠습니다.”라며 군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사무국장 임기를 마치고 이제는 군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는 길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