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임탁진 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사무국장이 화순군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임탁진 전 사무국장은 “고향을 찾은 발걸음마다, 또 가족과 함께 나누는 웃음 속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란다”며 “넉넉한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평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12·3 내란의 위기를 극복하며, 마침내 이재명 정권의 탄생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열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임 전 사무국장은 “여러분 덕분에 함께 지켜낸 민주주의의 값진 시간을 기억합니다. 늘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길을 열어가며 더 큰 보답을 드리겠습니다.”라며 군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사무국장 임기를 마치고 이제는 군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는 길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